입문용 국산 드론 크론S1 업그레이드 버전인 크론 플러스 (KRONE PLUS)가 출시되었습니다.
크론 플러스는 기존 크론S1 드론 (6~7분 / 화랑 장착 시 8~9분)보다 비행시간이 훨씬 길어졌습니다.
최대 비행시간이 무려 14분이라고 합니다.
미니드론의 비행시간치고는 긴 편이죠?
기존의 크론S1 드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일단 박스가 바뀌었습니다.
기존 크론S1 박스는 검정, 빨강이었는데 크론+는 검정, 노랑입니다.
[구성품]
한글 매뉴얼, 화랑 프로펠러 2세트, 일반 프로펠러 1세트, USB 충전기,
드라이버, 배터리, 프롭 가드, 랜딩기어, 조종기, 기체입니다.
아래 사진을 보시면 디자인 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프로펠러 색상과 모양입니다.
그 외에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.
왼쪽 : 크론S1 / 오른쪽 : 신형 크론 플러스
프로펠러를 살펴보면 크론 플러스의 프로펠러가 조금 더 얇습니다.
(14분 비행시간의 비밀이 여기에??)
따끈따끈한 크론 플러스 첫 비행 영상입니다.
다음에는 크론S1과 크론 플러스의 비행시간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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